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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헬렌 미렌 (4)
Doogie's Blog
2019년 8월 28일 18시 30분 편. 메가박스 영통 7관 F7 돌비지디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뤽 베송 특유의 얼굴 클로즈업 씬 이 영화의 알파와 오메가. 헬렌 미렌.
내내 쉴틈없이 달리고 부수는데 지루할 틈은 없었다만 솔직히 '어벤저스' 수준으로 재미없었다. 여러모로 둘은 비슷한 영화인 것 같다. 졸라 셀 것 같던 빌런 사이퍼. 갑자기 이성을 잃더니 허무하게 사라지기로는 007 스펙터 급이다. 엔딩크레딧 보고 있는데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갑자기 연상되었다. 잠수함 때문인가... 잘 모르겠다. 2017년 4월 24일. 메가박스 영통 2관 20시 35분편. I13.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1년 이상 지속되던 과제의 Autotmotive SPICE 최종심사를 마친 날.
확실한 1명의 아동희생자와 잠재적 80명 희생자를 선택해야하는 상황. 이 영화에서 폭격을 가장 강력하게 요청하는 사람,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사람, 폭격으로 인한 피해자, 모두 여성이다. 꼽지만 명령체계에 순응하고 정치적 책임을 두려워하여 상급자에 결정을 미루는 것은 모두 남성이다. 무인공격기 사용에 대한 윤리적 화두를 던지는 부분이 영화의 주제라 할 수 있겠지만 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각들이 참석한 작전실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프로세스. 헬렌 미렌, 앨런 릭맨과 아론 폴(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맨 요~)의 열연을 바탕으로 긴박한 상황묘사가 일품이며 영국 액센트로 수놓인 대사들도 매력적. 2016년 7월 17일. CGV 죽전 5관. 7시 30분편. H9,10. ★★★★CS, 돌비디지털
내가 헬렌 미렌을 좀 좋아해서 웬만하면 보는 편인데... 전형적으로 각색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 상영 중인 영화 가운데에서는 추천할 만한 영화다. 우연인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 '나치는 살아있다'와 묘하게 통하는 부분이 있다. 2차대전 이후 유태인에 대한 나치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화들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는 반면, 동시대에 같이 억압당한 타민족, 그리고 일제에 억압당한 조선인,중국인에 대한 영화는 왜 이리 보기 힘든 건지 알 수가 없다. 워낙 좋은 배우들이 나오기도 하고 나름 그들의 연기력을 잘 살린 측면이 있어 그들의 연기를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미덕중 하나이다. 아델레 역의 얀체 트라우는 그림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속의 여인과 너무도 흡사하여 인상깊었는데... 이 배우가 '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