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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키아누 리브스 (5)
Doogie's Blog

존 윅 10주년 재개봉개봉 당시에는 보지 못했고 2015년 즈음인가 TV로 보고서 매우 감탄했었다. 후속편들은 전부 극장에서 감상했으나 이 1편은 이제서야 극장에서 보게 되었다. 그 사이에 OTT로 아마도 2~3번은 보았을 것이다. 극장에서 보는 것의 차이는 작은 화면과 사운드로 볼때는 느낄 수 없었던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눈동자의 작은 움직임에 의한 시선의 변화나 눈에 살짝 고이는 눈물이나 작은 호흡 소리, 달각거리는 생활 소음 등. 이 장르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총격 사운드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 작은 것이 전체의 감상을 바꾸기도 한다. 존 윅은 액션 장르의 최고 작품으로 칭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스턴트맨 출신인 데이빗 레이치가 프로듀서를 스타 채드헬스키가 감독을 맡아서 ..

시사회 반응이 좋아서 유료 시사회가 결정됐다고 한다. 공식 개봉일은 12일인데 프리미어 상영 첫회를 보았다. 블랙코미디 같은 내용에 사실성을 추구한 총기 액션 연출 때문에 좋아했던 영화인데, 왜 이렇게 진지하게 만들었냐. 타란티노 액션 같기도 하고 케로로 중사 류의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발상 무제한의 말이 안되는 액션 시퀀스를 감탄으로 입이 벌어지도록 무척이나 정성스럽고 진지하게 연출해서, 나는 감동했잖아.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키아누 리브스 외 스턴트 배우들 정말 고생많으셨다. 듀얼 장소인 사크레 쾨르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222 계단 장면은... 사람 사는게 저렇지 생각이 들더라. 다 올라갔는데 또 버티고 있어. 몸을 구르는 스턴트 액션과 강한 우퍼의 총격 사운드를 3시간 동안 겪고 나니 온몸이 힘들..
존 윅 3 IMAX 포스터. 하지만 IMAX 포맷은 아니다. 사운드는 돌비애트모스 포맷인데 돌비애트모스 상영을 하지 않았다. 다시 보니 더 좋네. 2019년 8월 9일 오후9시편 메가박스 영통 8관 E6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실망이다. 챕터2를 넘어서지 못했다. 여러 의미로.IMDB Trivia: "According to Rotten Tomatoes, John Wick personally kills 94 people in the film. This is more than he killed in the original film, where he killed 77, but less than in 'Chapter 2', where he killed 128." 그러나 나는 한번 더 보러 극장에 갈 것이고 블루레이를 살 것이고 챕터4가 개봉하면 보려가겠지. '존윅'은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빗 레이치의 공동감독이었다. 챕터2부터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해오고 있고 데이빗 레이치는 아토믹 블론드와 데드풀2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