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물화
- 스타워즈
- ★★★★
- ★★★
- 스칼렛 요한슨
- DVD
- 부게로
- 캐리 피셔
- 블루레이
- 화실
- MCU
- 돌비애트모스
- 반지의 제왕
- ★★☆
- 돌비 애트모스
- 건담
- 유화
- jiff
- 장국영
- CGV 오리
- 전주국제영화제
- ★★★☆
- 박정현
- 메가박스 영통
- Nokia
- 레드벨벳
- OST
- CGV 동수원
- ★★★★☆
- 샤를리즈 테론
- Today
- Total
목록컴퓨터 (2)
Doogie's Blog
이전 업그레이드 https://snowfrolic.tistory.com/256 사실은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GPU 없는 CPU에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는 구성으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래픽 카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고 기약없는 가격 정상화를 기다리며 샌디브릿지에 윈도우11을 설치해서 가혹행위를 시키고 있었다. 기다리니까 22년 하반기에 가격이 떨어지기는 하더라. 거의 정상화되었던 것 같았다. 그 사이에 CPU는 AMD에서 라이젠 4세대를 발표하면서 인텔을 가성비 브랜드로 전락시켜 버렸고 이에 질세라 인텔을 13세대 라인업을 출시하여 역시 짬밥이 어디 가지는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AMD 라이젠도 5세대를 출시한 상황이 되었고 4세대의 대표 주자였던 5600 버미어는 가격이 충분히 내려간 상황이었다..
백만년만은 아니고... 4년여 만의 업그레이드. 말이 업그레이드지 다 갈아엎었다. AMD의 마지막 싱글 코어 CPU인 Orleans 지금까지 잘도 버텨왔다만 스타2 및 문명5 실행 불가, YouTube 스트리밍시 심각한 버퍼링, 1080p 동영상 재생 불가능 등 내 인내심의 한계는 여기까지였다 (사실 쓰려면 아직도 쓸수는 있다). 올해 초 쯤 업그레이드를 계획중이었고, 인텔 계열로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여전히 높은 인텔 조합의 가격때문에 어쩔수 없이 AMD 쿼드코아 정도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2월말에 인텔의 2세대 코어 CPU 샌디브릿지의 듀얼코어 i3가 출시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AMD의 최상급 쿼드코어인 데네브 955를 제쳐버리는 성능에 가격은 더 싸고 (아주 조금) 소비전력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