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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기생충 (Parasite, 2019)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고 만듦새가 좋다.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만큼은 아니라도 사운드에도 꽤나 신경 썼다. 메세지에 상당히 친절한 반면 뒷맛도 묵직하게 씁쓸하고 불쾌하다.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준 이유는 납득되지만 봉준호의 최고작은 아니다. 2019년 6월 3일 오후8시 30분편. 메가박스 영통 MX관 G13,14 돌비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주환과 함께
Movies/2019
2019. 6. 4. 00:38
마녀 (2018)
감독의 전작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장르로의 전개가 흥미로웠다. 액션 연출과 화면 때깔에서 장르적 쾌감을 잘 살렸는데, 특히 격투의 타격감과 총격의 사운드 연출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러나 감독의 전작들도 다소 그렇듯이 지나치게 대사가 길고 반복적이고 설명적이다. 죽도록 처맞고 죽어가면서도 말은 줄줄... 그러다보니 세련되게 전개될 수가 없다. 어디서 본 듯한 설정은 아쉽지만 한국형으로 이해 못할 건 아니다. 자윤역 김다미 배우의 연기는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웠으나 상황에서의 표정 연기가 적절치 않았던 부분이 보여 조금 아쉬웠다. 디렉션의 문제. 친구 명희역의 고민시 배우의 분위기가 참 좋았다. 창밖으로 친구를 보내는 장면, 내가 알던 네가 아닌데 여전히 아는 친구를 보는 표정과 독백. 그..
Movies/2018
2018. 6. 28.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