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레드벨벳
- 전주국제영화제
- 스타워즈
- OST
- 샤를리즈 테론
- 인물화
- CGV 동수원
- 반지의 제왕
- DVD
- 건담
- ★★★
- jiff
- 스칼렛 요한슨
- 유화
- 블루레이
- CGV 오리
- 메가박스 영통
- 캐리 피셔
- ★★★★
- 돌비 애트모스
- 돌비애트모스
- 화실
- Nokia
- ★★★☆
- ★★☆
- 부게로
- MCU
- 장국영
- ★★★★☆
- 박정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만다 사이프리드 (1)
Doogie's Blog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 2012)
내 이럴 줄 알았다. 저 화려한 캐스팅으로... (참고) 어린 코제트와 성장한 코제트. 가만보니 눈동자 색이 다르네... 영화를 보고 있는데 뮤지컬을 보는 것 같고(뮤지컬 영화와는 다르다), 뮤지컬인데 무대가 아니다. 배우들의 노력은 훌륭했지만 결과적으로 노래의 현장 녹음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다. 원작이 뮤지컬이어서 그렇겠지만 진행의 호흡이 너무 빨라서 초반에는 정신 못차릴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저 비싼 세트 만들어서 이렇게 지나가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차라리 뮤지컬이 아닌 정극으로 갔으면 세트가 아깝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중간까지만해도 이거 평점 2.5~3점 사이 왔다갔다 했는데... 코제트와 마리우스, 에포닌의 삼중창이 꽤 훌륭했고 에포닌의 죽음 씬이 나름 심금을 울린데다 ..
Movies/2012
2012. 12. 19.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