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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질감이 달라. 전편이 더 덕후스럽고. 2018년 4월 1일 메가박스 영통 9관 오전 10시50분편 G7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내내 쉴틈없이 달리고 부수는데 지루할 틈은 없었다만 솔직히 '어벤저스' 수준으로 재미없었다. 여러모로 둘은 비슷한 영화인 것 같다. 졸라 셀 것 같던 빌런 사이퍼. 갑자기 이성을 잃더니 허무하게 사라지기로는 007 스펙터 급이다. 엔딩크레딧 보고 있는데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갑자기 연상되었다. 잠수함 때문인가... 잘 모르겠다. 2017년 4월 24일. 메가박스 영통 2관 20시 35분편. I13.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1년 이상 지속되던 과제의 Autotmotive SPICE 최종심사를 마친 날.
내가 정말 영화 관대하인데...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악일 가능성 70%. 프로덕션이나 감독이나 내가 뭘 만들고 있는지 모르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고, 성의없는 대사와 설정과 전개에 마치 80년대 액션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국장에 의하면 그들은 워스트 오브 워스트 악당이라는데 .. 그렇게 보이려면 한 두 단계정도는 더 내려놓아야 했다. 할리퀸이 아니라 그냥 마고 로비이고 조커가 아니라 그냥 자레드 레토. M2 ATMOS관에서 좋은 음악 잘 들었네요. 2016년 8월 4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1시30분편. O15. ★★ 돌비 애트모스 상영. O열에서 본 건 처음인데 스크린과 시선이 대략 맞아서 좋았으나 ... 사운드 에코가 심한 편이다. 처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