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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소수의견 (2015)
변호인보다 낫게 봤다. 법정물과 고발물 사이에서 절묘하게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데 사실 그게 좀 아쉬웠다. 한쪽으로 몰아야하지 않았을까. 플롯을 완전 치밀하게 짜맞춰서 기막힌 판결로 유도하던지 부패 논리를 더 노골적으로 만들어서 완전 더 짜증나게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제목이 왜 '소수의견'인지 극만 보고서는 적절한 이유를 찾기 어려웠다. 원작소설을 봐야 알수 있으려나. 꽤나 상징적이었던 국가배상소송이 흐지부지 끝나는 점도 막판의 기자(김옥빈)의 보도 행위에 대해 적절한 해명이 나오지 않는 점도 극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부분이다. 최종 판결 공판에서 두 아버지(이경영, 장광)의 감정이 고조되는 중요한 장면에서의 감정전달도 부족했다. 복귀이후 이경영씨의 배역과 연기에 불만이 있었던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 영..
Movies/2015
2015. 7. 1.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