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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GV 동수원
- 메가박스 영통
- 스칼렛 요한슨
- Nokia
- 부게로
- 건담
- jiff
- 화실
- 블루레이
- 레드벨벳
- MCU
- ★★☆
- ★★★
- CGV 오리
- 박정현
- ★★★★☆
- 돌비 애트모스
- 캐리 피셔
- 장국영
- OST
- ★★★☆
- 돌비애트모스
- 샤를리즈 테론
- 반지의 제왕
- DVD
- 전주국제영화제
-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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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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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벤 애플렉 (6)
Doogie's Blog
배리 앨런은 어머니가 그리워서 힘껏 달렸다. 처음 보는 공간에 이르러 놀라움에 둘러보았더니 그곳은 DC 박물관이었다. 주인공이 스토리텔러이면서 동시에 DC히어로의 팬이기도 한, DC의 유산을 쓸모있게 활용한 영리한 기획이다. 여러 소품, 벽의 브로마이드, 여럿 대사들이 층층이 쌓인 WB 또는 DC의 유산들을 깔고 있다. 그 중의 최고는 역시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웅장한 배트윙의 등장부터 통고무옷을 입어 쌀짝 부자연스러운 액션 동작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정말 배트맨 같은 액션. 끝 장면에서 브루스 웨인을 만난 배리 앨런의 대사 "당신 배트맨 아니잖아"에서 너무 웃었고 팀 버튼이 창조한 배트맨의 타임라인은 너무 비극적으로 끝나는거 아닌가 싶고 또 어머니냐 싶었지만 통조림을 집어 드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났고..
121번째 수업 2018년 4월 21일 오전10시10분~오후6시 수요일에 주문했던 유화캔버스 택배가 도착을 안했다. 그래서 아무거나 소묘를 하기로 함. 1. 손예진 소묘 2.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배트맨역 벤애플렉
혹평만큼 엉망인 것도 없었고 비교 대상인 '어벤저스'가 이 영화보다 나은 것이 뭔지도 모르겠다. 이 세번째로 확실해진 것은, 마블 무비들이 (특히 어벤저스 시리즈) 개그로 점철된 밝은 분위기의 코믹북을 보는 느낌이라면 디씨 무비들은 인간들의 두려움 공포 좌절감을 위로해주는 신화적 존재로서의 비장감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그 방식이 어설프고 겉핧기 식이라도 나는 그게 좋고 중요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에서 약점을 보이지만 잭 스나이더의 비주얼과 연출은 이 부분에서 효과적이었다. 어벤저스를 의식한 듯한 조스 웨던의 개그 코드를 낯설어하는 이들도 많았으나 전체를 훼손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보며 플래쉬의 캐릭터상 납득될 수 있는 부분이다. 오히려 더 큰 걱정은 (단축된) 2시간만에 어떻게 3명의 신 캐릭터들..
내가 정말 영화 관대하인데...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악일 가능성 70%. 프로덕션이나 감독이나 내가 뭘 만들고 있는지 모르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고, 성의없는 대사와 설정과 전개에 마치 80년대 액션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국장에 의하면 그들은 워스트 오브 워스트 악당이라는데 .. 그렇게 보이려면 한 두 단계정도는 더 내려놓아야 했다. 할리퀸이 아니라 그냥 마고 로비이고 조커가 아니라 그냥 자레드 레토. M2 ATMOS관에서 좋은 음악 잘 들었네요. 2016년 8월 4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1시30분편. O15. ★★ 돌비 애트모스 상영. O열에서 본 건 처음인데 스크린과 시선이 대략 맞아서 좋았으나 ... 사운드 에코가 심한 편이다. 처음 알았네...
조롱당했던 벤 애플랙의 배트맨. 미모 불평이 많았던 갤 가돗의 원더우먼. 그리고 아쿠아맨, 플래시가 등장하느냐 말도 않았던 던 오브 저스티스. 드디어 개봉했다. 그러나 시사회로부터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거기에 로튼토마토와 메타스코어의 비평가점수가 맨 오브 스틸 이하로 떨어진다. 아 역시 잭 스나이더는 안되는 건가?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 좋던 나쁘던 이런 영화는 기다렸다 보면 안된다. 개봉일에 보거나 최소 개봉주 주말에는 봐야한다. 개봉일인 목요일에 보려했으나 사정상 금요일 심야상영을 택했다. 150분여의 상당한 러닝타임인데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전작인 맨 오브 스틸에서 지루하게 느껴졌던 강강강 액션씬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무엇보다 잭 스나이더 특유의 어두운 땟깔이 DC 유니버스와 잘 ..
길리언 플린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원작자가 직접 각본을 쓰고 데이빗 핀처가 연출. 실종된 아내를 찾는 과정에서 남편이 살해 용의자로 몰린다. 남편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남편이 진짜 범인인가? 이러고 있을 때 아내의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실종 사건의 전말이 설명되어 버린다. 사실 첫장면에서 이미 눈치를 챘어야 한다. 어쨌든 이 때부터 영화는 남편과 아내의 투 트랙으로 전개되고 물론 최후에는 다시 만난다. 딱 데이빗 핀처 영화인데.. 물론 흥미진진했지만 몇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에이미가 "That's marriage."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듯이 이 영화는... 2014년 10월 29일 메가박스 영통 M2 24시 15분편 E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