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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베놈 (Venom, 201)
원작은 잘 모르고. 이만하면 비기닝으로 나쁘지 않다. 베놈의 심경 변화가 갑작스러운 점이 당황스럽긴 하지만, 에디의 몸 속에서 앤과의 교감 속에 지구인의 연애 감정을 체감했을 수도 있다는 점을 납득해주기로 한다. 러닝타임을 2시간으로 늘리고 그 부분을 좀 더 설득력 있게 그렸다면 더 좋지 않았을지. 미셸 윌리엄스는 역대 히어로물 중에서 가장 훌륭한 연기를 보인 히로인이 아닐까. 2018년 10월 3일, 메가박스 영통 2관, 오후 4시 30분편, B11,12 ★★★☆ 돌비 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Movies/2018
2018. 10. 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