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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 2018)
전형적이고도 전통적인 멜로드라마. 일부러 극적으로 만든 클라이맥스가 없는데, 마지막 노래 직전부터 감정이 고조되더니 l'll never love again 부를때 눈물이 막 ㅠㅠ 이렇게 터진것도 오랫만이네.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주연 음악 완벽했다. 그의 깊고 파란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그냥 감정이 전달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도 그랬어. 그의 발성도 노래도 정말 좋았다. 레이디 가가의 연기는 놀라웠지만 영화에서 요구되는 감정을 충분히 발휘하기에는 약간 힘에 부친 듯. 두 사람의 감정이 서로 넘쳐서 교감되어야 하지만, 잭슨(브래들이 쿠퍼)은 애절한데 앨리(레이디 가가)는 뭔가 한거풀 씌워짐 느낌. 브래들리 쿠퍼의 군더더기 없는 각본 연출은 꽤 좋은편. 그들의 사랑과 이별, 슬픔을 공감하며 보기에 꽤 좋..
Movies/2018
2018. 10. 12.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