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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4월 문화의 날이자 이 영화의 개봉일아니 액션을 하랬지 누가 금쪽이 상담하랬냐고. 그렇게 호전적이었던 옐레나가 어떻게 오은영 선생님이 되냐고. 플로렌스 퓨는 또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공허하고 너무 상담도 잘해.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 두가지는 윈터솔저 등장 장면 (감동의 눈물)과 엔딩 크레딧의 Nothings gonna stop us now 노래나올 때. 이 노래는 87년인가 영화 마네킨 주제가로 스타십이 불렀는데 영화보다 노래가 더 인기가 많았다. 88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스타십이 무대 공연도 했는데 상은 더티댄싱의 주제가, 제니퍼 원스와 빌 메들리가 부른 The Time of My Life가 받았다. 이때 영화음악을 한참 들을 때였는데, 극장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
Movies/2025
2025. 5. 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