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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좋은 영화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면 형식과 내용의 양쪽을 만족시켰는가를 따져보게 된다. 한쪽이 훌륭하더라도 다른 쪽이 형편없으면 아무래도 전체적인 감상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가끔은 한쪽이 아쉬움 가득한데도 불구하고 다른 쪽이 너무 훌륭하여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으로 남는 영화들이 있다. 내용은 허술하거나 별 얘기가 없는데 형식적으로 촬영 기술의 극한을 보여준다거나 전에 없는 액션 연출을 이루어냈다거나 하는 경우 관객은 그 영상과 음향의 순간에 몰입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시네마적 체험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어트랙션 체험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영화들은 취향을 타기 마련인데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지적 체험이 아니라 평가절하한다면 그런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 반대의 경우에..
애니 만화
2025. 5. 1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