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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나의 아저씨 (2018)
부제 후계동 사람들.보지도 않았으면서 회사 후배에게 추천했다가 보고알려달라는 말에 뒤늦게 보았다. 뭐든지 때가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10-20대였다면 느낌이 많이 달랐겠지.욕망이 없는 만년부장 직장인. 아내와 소통이 없는 남편. 부모형제 동네친구들이 소중한 아들이자 친구. 그 세계 간의 갈등과 사건들을 온 몸으로 받아내느라 하루하루가 무기력한 존재. 40대후반 50대초 남성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비슷한 처지에 있지 않을까. 그들이 크게 공명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인 그런 박동훈의 인생에 20대초반의 어린 지안이 등장한다.지안은 자신의 부채를 해결할 의도로 자신의 처지를 이용하여 그에게 접근하였다. 약점을 찾기 위해 그의 대화를 도청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가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따뜻..
Drama
2020. 8. 18.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