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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레이
- ★★★☆
- 스칼렛 요한슨
- 박정현
- 화실
- 건담
- 레드벨벳
- 샤를리즈 테론
- ★★★★
- 장국영
- 전주국제영화제
- 스타워즈
- 반지의 제왕
- 돌비애트모스
- ★★★
- Nokia
- 유화
- CGV 오리
- 인물화
- jiff
- 캐리 피셔
- ★★★★☆
- 메가박스 영통
- OST
- CGV 동수원
- MCU
- ★★☆
- 돌비 애트모스
- 부게로
- DVD
- Today
- Total
목록★★ (2)
Doogie's Blog
원작 웹툰 안봤다. 니네 꼭 그렇게 액션블럭버스터로 해야만 했냐. 눈물이 나는데도 속에서는 '그만해 이 XX들아' (작년 이맘때 '판도라'에 이어 또. 내년 연말에도?). 그럼 어쩌라고? 저승세계 판타지, 액션, 인간극장, 코미디.. 너무 욕심이 많지않았나? 이 세계관을 차라리 '사랑과 영혼' 컨셉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다. 법정드라마로 하던가. 얼핏 참신한 것 같지만 너무 편하게 가려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 각색도 그렇지만 연출도 문제. 각 인물들의 사연, 행동 및 사건의 배경 설명이 넘 설명적이거나 설명이 없거나. 이대로 2부를 한다면 ㅎㅎ 주지훈 역 안어울린다. 길쭉한 모델형 보다는 적절한 무사형 배우가 있었을 것이다. 이 와중에 염라 이정재 배우 목소리 좋다. '관상'의 수양 보는 듯. 그리..
내가 정말 영화 관대하인데...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악일 가능성 70%. 프로덕션이나 감독이나 내가 뭘 만들고 있는지 모르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고, 성의없는 대사와 설정과 전개에 마치 80년대 액션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국장에 의하면 그들은 워스트 오브 워스트 악당이라는데 .. 그렇게 보이려면 한 두 단계정도는 더 내려놓아야 했다. 할리퀸이 아니라 그냥 마고 로비이고 조커가 아니라 그냥 자레드 레토. M2 ATMOS관에서 좋은 음악 잘 들었네요. 2016년 8월 4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1시30분편. O15. ★★ 돌비 애트모스 상영. O열에서 본 건 처음인데 스크린과 시선이 대략 맞아서 좋았으나 ... 사운드 에코가 심한 편이다. 처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