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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수채화 유화

화실 : 백여든두번째 수업

snowfrolic 2019. 9. 8. 18:23

182번째 수업
2019년 9월 8일 오후3시~오후6시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직격한 탓에 어제 수업은 휴강되었다.

오늘도 원장님 개인사정으로 출근을 안하셨고 3시간 동안 자습.

지난 시간에 장신구 묘사까지 완료하고 손떼려고 했으나 시간 부족으로 실패하였고.

오늘 세 시간의 목표는 장신구 묘사까지.

그런데 괜히 귀와 주변의 머리카락, 손날 톤과 질감 보강을 하느라 시간을 쓰는 바람에

귀걸이 반지까지는 했으나 목걸이는 하지 못했다.

귀걸이는 그럴싸하게 된 것 같은데 반지는 뭔가 좀 튀는 것 같다.

다음주도 추석이라 휴강이니... 전시회 27일까지는 한 번밖에 기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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