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 좋다고 하는 건강보조식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리한 조합. 

4가지 조합은 1 or 2, 3, 4, 5 or 6.

암에 좋다고 얘기되는 버섯들이 있다. 대표적인게 상황버섯(Phellinus), 차가버섯(Chaga) 등인데, 버섯을 통채로 사서 처리하여 먹기도 하지만 추출물을 알약으로 만들어 파는 제품들도 있다. 여러가지 버섯 추출물(Mushroom Extract)을 섞어서 만든 제품들도 있는데 단골로 나오는 버섯들이 영지버섯(Reishi), 표고버섯(Shiitake), 잎새버섯(Maitake) 다. 이 세가지 추출물을 섞어서 만든 제품도 있고, 차가버섯까지 4가지가 섞인 제품도 있다. 차가버섯은 Poly-saccharide 류인 beta-1,3-D-glucan이 다른 버섯에 비해 탁월하게 많이 포함되어 있다 (상황버섯의 10배라는 자료도 있음).  잎새버섯에도 많다고 한다.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이 이 때문인지 아예 beta-1,3/1,6-D-glucan을 추출하여 만든 알약도 판매가 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고위도 지방의 자작나무에서만 자란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러시아산이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산지에서는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하며 버섯추출물이나 glucan 알약을 저렴한 가격에 먹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