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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2012

올해도 간다 - 13번째 JIFF 예매완료

snowfrolic 2012. 4. 26. 22:06

이 즈음해서 올해는 예매를 하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했음에도 여전히 실행은 늦어진다. 여러가지 의사결정(?)이 필요한 탓에 오늘에야 예매를 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어차피 어떤 영화가 괜찮을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광클로 해치워야 할 예매건도 없는 입장이기는 하다. 여차저차해서 1,3,4회차 영화는 선택-결재해버렸고, 2회차 상영시간대 영화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3가지 작품을 놓고 고민하다가 기사 검색을 통해 "라자르 선생님"으로 결정. 그러나 결재해야지 하고 들어간 순간... "매진!!!" 대화상자가 뜬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자리가 있었는데... 제길... (예전에는 JIFF는 이런 영화제가 아니었는데...ㅜㅜ). 할수없이 차선책인 "방황하는 소녀들"로 예매완료. 당일에 "라자르 선생님" 표가 현장에서 구해지면 환불할 계획이다.

 

 

 

 

하루에 영화 4개. 아직도 체력이 버텨 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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