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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렛 미 인 (Låt Den Rätte Komma In, 2008) 본문
재개봉 감상,
10년전쯤 집에서 본 이후 극장 관람은 처음.
하얀 눈위에 떨어지는 피 색의 대비처럼
토마스 알프레드슨의 북유럽 특유의 서늘한 미장센이
뱀파이어를 다룬 이야기의 분위기와 딱떨어진다
영화는 오스칼이 엘리의 새로운 보호자가 되는 결말인데,
린드크비스트의 원작 소설은 살짝 다르다고 하니 읽어봐야겠다.
올해들어 극장에서 본 영화 둘, 레브레터와 렛미인,
내게는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영화들이다.
메가박스 특전 예쁘다.
왼쪽 것은 메가박스 오리지널 슬라이드라 하고 렛미인은 No.5이다. 그런데 오리지널 슬라이드가 뭔지 모르겠다는.
오른쪽 것은 포스트카드 크기의 렌티큘러 포스터인데 움직이면 오스칼과 엘리가 번갈아 보인다.
2025년 1월 26일 일요일 메가박스 강남 컴포트7관 (리클라이너) 오전9시 40분 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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