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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Dune Part 2, 2024) 본문
1편 종료 후에 와 이거 언제 끝낼려고 이러냐 생각이 들었다고 썼는데,
2편만에 복수를 끝내버리네.
여기저기서 호들갑 떨었던 평들만큼은 아니지만 1-2편 합쳐서 5시간 10분 동안 재밌게 봤다. 권력 세력의 구조, 음모와 복수의 전개, 전투의 양상 등 여러 장면에서 기시감이 많이 드는데, 원작 소설이 60년대 쓰여진 것을 생각하면 많은 영화들이 듄의 내용과 소재를 가져다 쓴거라고 봐야겠지.
모래 벌레를 몰고 황제 본영을 공격하는 장면은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미나스티리스 전투를 보는 것 같이 두근대는 멋진 장면이었다.
젠데이아 캐스팅에 불만이 있는 편이지만 불신하는 표정이나 억울한 표정을 지을 때 연기만큼은 최고다.
유명한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IMAX 스크린에 가득찬 배우 얼굴 보는 맛도 좋다.
티모시 살라메 - 얼굴 선!
레베카 퍼거슨 - 얼굴 선!!
오스카 아이작 - 키 작아
조쉬 브롤린 - 역시 타노스 잘싸움
제이슨 모모아 - 역시 아쿠아맨 잘싸움
스텔란 스카스가드 - 죽는 표정의 대가
데이브 바티스타 - 뭐든 깔끔하게 못하는 편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 대충 죽는 편
장첸 - 나름 동양의 대배우인데 대접이
샬럿 램플링 - 베일로 가려져도 아우라는
하비에르 바르뎀 - 진짜 아랍인인줄
젠데이아 - 의심하거나 억울한 표정의 대가
크리스토퍼 월켄 - 오랫만에 패배하는 회장님 역할
플로렌스 퓨 - 또 억울한 역할
레아 세이두 - 설마 저 한장면이 끝인가
안야 테일러 조이 - 퓨리오사 잘 봤어요
2024년 7월 7일 오후 4시 CGV 광교 IMAX G11, G12
듄근듄근 재개봉 IMAX 특가
민준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