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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
- 건담
- CGV 동수원
- 화실
- 인물화
- DVD
- ★★☆
- 캐리 피셔
- 메가박스 영통
- 블루레이
- 부게로
- CGV 오리
- 스타워즈
- 돌비애트모스
- MCU
- ★★★★☆
- 샤를리즈 테론
- 박정현
- 반지의 제왕
- ★★★☆
- 돌비 애트모스
- 전주국제영화제
- jiff
- 스칼렛 요한슨
- Nokia
- ★★★
- 장국영
- 레드벨벳
-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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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5 (9)
Doogie's Blog
(나중에 투입된 론 하워드가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의 리듬이나 스타일이 최근 영화들과 다르다.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풀어가는게 다소 올드하게 느껴지지만 안정감이 있다. 영화의 최대 실책은 캐스팅인데. 엘든 이렌리치에게는 한 솔로를 특징짓는 그 깐족거림을 전혀 볼 수 없었고 키라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얼굴이 너무 순해보여서 캐릭터의 비밀스러움을 느낄수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화면이 넘 어두운것도 별로. 멀고 먼 갤럭시를 무대로 하는 대놓고 마카로니 웨스턴으로서 한 무법자의 성장 활극은 볼만하다. 그러나 스타워즈 골수 팬들은 실망감이 클 수 있겠다. - 배경은 로그 원과 거의 동일 시점인 듯. - 제국군 모집 영상의 BGM은 다스베이더 테마. - 밀레니엄 팰콘의 전방부는 ..
1회. 23:30~25:45 푸른 눈의 캬스발, 슬픔의 아르테이시아 2회. 26:00~28:18 새벽의 봉기, 운명의 전야 3회. 28:30~30:50 격돌 루움 전투, 탄생 붉은 혜성 2018년 5월 25일. 메가박스 동대문 7관. 23시 30분~7시 15분. G13. 돌비디지털 비스타비전 상영 시네마스코프 스크린에 좌우 레터박스
난 왜 '이박사'로 생각하는 거지? 영화가 제멋대로여서 그런가... 수사물 만들 때 좀 제대로 수사하는거 좀 보여주면 안되냐. 건달같은 반장에 근성으로 수사하는거 말고. 한국 경찰 진짜로 다 그런건가. The Fall 본 후라 그런지 넘 허접하다. 시놉시스는 나쁘지 않지만 디테일에서 망한 영화. 다 따로 놀고 노력한 티는 보이는데 인상적인게 없다. 배우들 연기도 겉도는 느낌이고. 나름 몰입감은 있었고 총격 사운드는 정말 좋았다. 2018년 5월 23일. 메가박스 영통 5관. 저녁 7시 40분편. G7,8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어릴적 히어로를 극장의 대화면과 사운드로 보고 싶었다. 체험에 동참시키고 싶어 작은 아이를 데리고 갔다. 그레이트의 인트로 후 Z의 타이틀이 나오는 장면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극장판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의 작화수준과 캐릭터 설정에 두눈 뜨고 보기가 힘들었다. 2D 캐릭터 작화는 여타 TV 애니 시리즈 작붕 상태로 보면되고. 신 캐릭터인 리사는 레이나 루리 정도의 포지션인데 유사 인간으로서의 매력은 커녕 손발이 오그라드는 오지라퍼로 존재감을 뿜는다. 3D로 디자인한 메카닉 디자인은 질감 표현이 부족하여 2D 장면과 이질감이 심했다. 액션 연출 역시 밋밋한 편이어서 열혈을 기대한 나로서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3D의 마징가 메카닉을 보여주기 위해 나머지 구색은 대충 맞춘 것 같은 영화다. ..
안팍으로 가족 영화라고 말하고 있고, 부정할 생각은 없다. 난 내일에 대한 이야기라 보았다. 더 나은 내일. A Better Tomorrow. 그래서 케이블의 BGM이 Annie의 Tomorrow이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서 그 노래를 불렀고 그 장면을 보는 조쉬 브롤린이 흥분한 것 아니겠나. 그러나 둘이 다른 얘기는 아니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바네사가 웨이드에게 원한 것은 더 나은 내일 이었고 웨이드가 찾은 답이 가족이었으니까. 감독의 장기인 전통적 액션 영화로 접근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였다는 점에 감탄했다. 격투 연출과 총격 액션은 전작보다 한층 업되었으며 엑스포스 팀의 고공강하 장면은 새로운건 아닌데도 이상하게 장엄(?)해 보였다. 도미노의 캐릭터가 죽이는데, 카 크래쉬가 연쇄적으로 ..
123번째 수업 2018년 5월 12일 오전10시20분~오후5시10분 인물화 모작을 한다. 원작품은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The Soul of The Rose (1903). 이 중 얼굴 부분만 클로즈업해서 그릴 것이다. John William Waterhouse, The Soul of the Rose, 1903
1. 나다 카디치의 혼돈의 삶 The Chaotic Life of Nada Kadic 시네마페스트 | 마르타 에르나이즈 피달 | Marta HERNAIZ PIDAL | Mexico | 2018 | 85min | DCP | color | 장편 | Fiction Director Marta HERNAIZ PIDAL Screenplay Marta HERNAIZ PIDAL, Aida HAD?IBEGOVI? Producer Alen LJUBUNCIC, Marta HERNAIZ PIDAL, Jorge BOLADO Cinematography Jorge BOLADO Art Director N/A Editor Marta HERNAIZ PIDAL, Mariana RODRIGUEZ Sound Jorge BOLADO, Mari..